Gummy Chain / グミチェイン / 软糖连锁 — 두 개씩 떨어지는 젤리로 연쇄를 쌓아 상대에게 공격을 보내는 1:1 연쇄 퍼즐
구미 체인은 젤리 두 개가 한 쌍으로 떨어지는 낙하형 연쇄 퍼즐입니다. 판은 가로 6칸, 세로 12칸이고, 그 위에 보이지 않는 13번째 줄이 하나 더 있습니다. 같은 색 젤리가 상하좌우로 4개 이상 이어지면 터지고, 위에 있던 젤리가 떨어져 다시 4개가 모이면 또 터지는데 이것을 연쇄라고 부릅니다.
색 수는 4색(기본)과 5색 중에서 고릅니다. 5색은 같은 색이 덜 나와 연쇄를 잇기 훨씬 어렵습니다. 처음 두 쌍은 세 가지 색 안에서만 나오도록 되어 있어 시작부터 손이 꼬이는 일을 줄였습니다.
한 번 터질 때마다 점수는 10 × 터진 개수 × (연쇄 보너스 + 색 보너스 + 묶음 보너스)로 계산됩니다. 괄호 안은 최소 1, 최대 999 입니다.
숫자로 비교하면 차이가 분명합니다. 빨강 4개와 초록 4개를 동시에 터뜨리면 10 × 8 × 3 = 240점이지만, 같은 8개를 2연쇄로 터뜨리면 40 + 320 = 360점입니다. 4개씩 5연쇄를 만들면 40 + 320 + 640 + 1,280 + 2,560 = 4,840점 — 같은 20개를 한꺼번에 터뜨린 경우(최대 4,800점, 다섯 색이 모두 4개씩일 때)보다 많습니다. 2연쇄에서 5연쇄까지는 한 단계마다 마지막 터짐의 점수가 정확히 두 배가 되고, 그 뒤로도 단계마다 배율이 32씩 커집니다. 이 가파른 증가가 이 장르의 전략이 '작은 소거 여러 번'이 아니라 '큰 연쇄 하나'로 모이는 이유입니다.
대전에서는 점수가 곧 공격입니다. 보내는 설탕 블록 수는 (이번 점수 + 지난번 나머지) ÷ 70의 몫이고, 나머지는 다음 공격에 이월됩니다. 위의 4개씩 5연쇄는 이월까지 합쳐 정확히 69개, 판 11줄 반에 해당하는 양입니다.
상대가 보낸 설탕 블록은 바로 떨어지지 않고 판 위 예고 트레이에 쌓입니다. 작은 설탕 1개, 큰 설탕 6개(한 줄), 포장 사탕 30개, 별사탕 180개 단위로 표시됩니다.
큰 연쇄는 운이 아니라 모양입니다. 대전 커뮤니티에서 오래 다듬어진 원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.
CPU 는 놓을 수 있는 모든 자리(보통 22곳)를 실제 규칙으로 시뮬레이션하고, 각 판에 '젤리 하나를 더 놓으면 몇 연쇄가 되는가'를 따져 점수를 매깁니다. 어려움 단계는 다음 조각까지 두 수를 내다보고 5연쇄 이상을 노립니다.
떨어지는 블록을 쌓는 퍼즐은 1980년대 중반 전 세계에 퍼졌고, 곧 '같은 색을 맞추면 사라진다'는 변형이 뒤따랐습니다. 1990년대 초 일본에서는 두 개씩 짝지어 떨어지는 같은 색 조각을 네 개 이어 없애고, 사라진 자리로 떨어지는 조각이 다시 터지는 연쇄를 점수와 공격의 중심에 둔 대전 퍼즐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. '연쇄 = 상대에게 방해물'이라는 공식과 상쇄, 예고 트레이 같은 규칙은 이후 수많은 대전 퍼즐로 퍼져 나갔고, 지금도 대회가 열리는 경쟁 장르로 남아 있습니다.
게임의 규칙과 점수 공식 자체는 저작권의 대상이 아니지만, 캐릭터·그림·소리·이름은 각 권리자의 것입니다. 구미 체인은 널리 알려진 대전 규칙을 따르되, 젤리 캐릭터와 설탕 블록, 판 디자인, 효과음은 모두 이 사이트가 직접 만들었으며 특정 게임이나 회사와 관련이 없습니다.